안행부는 이날 오후 시도 안전행정국장과 시·군·구 부단체장이 참석하는 영상회의에서 유병언 검거를 지원하기 위한 임시반상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정부는 주민들이 유병언을 쉽게 알아보도록 사진이 찍힌 수배전단을 포함한 반상회보를 특별 제작해 배포한다.
안행부는 전 자치단체가 검·경의 유병언 검거에 필요한 지원을 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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