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i5 탑재 윈도 태블릿 '믹스2 11' 출시…200대 한정 99만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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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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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한국레노버는 윈도 태블릿 믹스2 11을 지마켓에서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노트북·스탠드·태블릿 등 세 가지 모드로 사용 가능하며 인텔 4세대 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4GB 메모리와 128GB의 SSD 스토리지를 갖췄으며 운영체제는 윈도8.1을 탑재하고 MS 오피스를 기본 장착했다.

무게는 780g, 두께 11mm(키보드 독 제외)이며 배터리는 8시간 지속 사용 가능하다.

한국레노버는 믹스2 11 출시를 기념해 200대 한정으로 99만8000원의 가격으로 무료 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5만원 상당의 믹스2 11 전용 가죽 케이스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레노버 홈페이지(www.lenov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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