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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농협 지점장회(회장 남창현)는 11일 경기도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기부금 740만원을 기탁했다.
이웃사랑 성금은 도내 농협은행 133개 영업점 전·현직 지점장들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마련했다.
경기영업부 남창현 부장은 "함께나눔 운동을 통해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지역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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