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월드컵 본선 진출은 못했지만…" 중국도 월드컵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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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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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지는 못했지만 중국 내에서도 월드컵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11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 도심 한 쇼핑몰에 월드컵 우승트로피인 '줄리메컵'을 형상화한 조각상이 세워져 쇼핑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쇼핑몰에서는 13일부터 열리는 브라질 월드컵 개최기간 쇼핑객들이 월드컵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장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중국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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