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정보 제공과 심리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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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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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0월까지 장애인기관 등에 대해 정보에서 소외된 도민을 대상으로 ‘2014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4 정보소외계층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건강한 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독서를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미혼모 등 교육대상에 따라 치유해야할 마음의 상태가 다른 점을 착안하여 교육 내용을 차별화하여 구성할 예정이다.

독서치유 프로그램은 도내 장애인기관, 미혼모시설 등 13개 기관(단체)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8주에서 10주 기간 동안 운영될 예정이며, 대상 기관에는 독서치료 전문 강사가 직접 기관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도 관계자는 “2014 정보소외계층 독서교육프로그램은 정보에서 소외된 도민에게 정보 접근성을 확대시켜 유익한 정보제공 및 독서진흥을 목적으로 계획된 것이며, 앞으로도 정보에서 소외된 도민을 위해 양질의 독서프로그램을 보급함으로써 책과 도민이 소통할 수 있는 독서진흥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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