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타임지에 10대 슈퍼푸드로 소개된 블루베리와, 일명 초크베리(chokeberry)라 불리는 아로니아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안토시아닌 및 플라보노이드)과 같은 기능성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두 작목의 특성 및 기능성, 재배 방법, 종합적 방제 요령 및 문제점 해결방안 등을 중점 교육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블루베리와 아로니아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영농기술교육으로 신 소득작목으로 각광 받는 만큼 우리 농업인에게 소득의 안정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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