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초여름 더위를 씻어줄 초대형 야외음악회가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 열린다.
을지대는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인기가수 휘성, 에일리, 홍경민등이 공연하고 인기개그맨 김원효가 진행하는 ‘피크닉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을지대가 후원하는 피크닉 콘서트는 성남문화재단이 분당 중앙공원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와 함께 수정구·중원구 주민들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대형 음악 콘서트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우천시에도 행사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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