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로당 무료 도색은 손 씨가 지난 8일 어머니가 계시는 고향 오창읍 가곡리를 방문했다가 낡고 오래돼 건물색이 바랜 경로당을 보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손 씨는“마을 경로당은 어머님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라며“앞으로도 고향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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