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는 12일 오전 8시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신시내티 레즈와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포수 드류 부테라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다저스는 이날 디 고든(2루수)와 라미레즈(유격수)에 이어 이어 야시엘 푸이그(우익수), 아드리안 곤잘레스(1루수), 맷 캠프(좌익수)가 클린업 트리오로 나선다. 안드레 이디어(중견수)가 6번, 숀 피긴스(3루수)가 7번에 배치됐다. 부테라는 8번, 류현진은 9번 타자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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