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23.5°카드'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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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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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신한카드는 '23.5°' 신용카드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 지급, 포인트 2배 적립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23.5˚ 신용카드는 직장, 사회생활 및 자기만족을 위한 소비 욕구가 높은 젊은 젊은 세대를 위한 신용카드로, 전월 이용금액과 적립한도 등의 제한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신한카드가 새롭게 선보인 '코드나인(Code 9)'분류 상으로는 '새롭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Rookie)'과 '감각적 소비가 많고 호기심 많은 여성(Trend Setter)' 고객군을 위한 상품이다.

이 같은 젊은 세대를 위한 스마트한 혜택으로 생활친화 가맹점(음식점, 할인점·슈퍼마켓, 온라인쇼핑, 커피전문점, 편의점,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에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이에 더해 3개월 연속으로 매월 50만원, 10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4개월차부터 모든 가맹점 이용금액에 대해 각각 0.2%, 0.5%를 추가로 적립해 주기도 한다.

이밖에도 후불교통기능을 추가해 버스, 지하철에서 이용하면 교통요금에 대해 하루에 200원씩을 할인해 주기도 한다. 커피전문점 스타벅스에서 한 달에 10번을 결제하면 11번째에 4000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월 1회 CGV 영화예매 최대 4000원 할인과 롯데월드, 서울랜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자유이용권 할인도 놓칠 수 없는 혜택이다.

이달 말까지 이 카드를 발급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을 적립해 준다. 또, 1350명에게는 6월 한 달 간 생활친화가맹점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 기본 포인트 적립율의 두 배인 2%(최대 5만점)를 적립해 준다.

추가로 적립된 1%의 포인트는 7월에 고객별 결제계좌로 캐시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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