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락앤락이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하드앤라이트' 13종을 출시했다.
하드앤라이트는 친환경 하드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한 락앤락의 자체 개발 제품이다. 고순도 알루미늄 사용으로 가볍고, 외부충격에도 강하다.
베트남 붕따우의 쿡에어 공장에서 생산된다. 지난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일반 알루미늄 팬과 달리 오래 사용해도 알루미늄 성분이 노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사이즈의 후라이팬과 웍, 소용량 밀크팬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1~3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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