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입주기업들에게 25일부터 한달간 입주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입주기업체의 공장등록 및 자금지원 업무, 취업상담 업무, 신용보증 업무 등 입주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주지원센터는 의왕시와 한국산업단지 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이 합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인덕원 IT 밸리는 시의 고용 창출을 비롯해 유입인구 증가, 지방세 증가 등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이다”며 “시는 입주기업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시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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