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사태 위기대응 실제훈련은 여름철 산림재해에 대비하여 현장중심의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및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실제대피 훈련을 통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훈련은 산사태취약지역인 외산면 비암리 주민들이 참여하여 사태취약지역 주민 및 자연휴양림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객의 실제 대피훈련을 통한 현장중심의 훈련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만수산자연휴양림에서는 만수산 자연휴양림 이용객 및 직원들이 산사태 발생 우려가 매우 높은 상황을 가정하고 신속한 상황전파, 대피경로 인지 및 대피장소로의 안전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