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 하승봉)는 12일 영업본부 대회의실에서 '2014년 NH농협 경기마케팅리더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우수인력을 집중 육성해 마케팅 우수 영업본부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으며, 선발된 마케팅리더는 총 62명으로 수신 방카 펀드 카드 여신 외환 등 분야에서 선발됐다.
경기영업본부는 이들을 핵심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교육 참여 기회 우선 제공 △전문금융자격증 취득을 위한 지원 △권역별 간담회와 워크샵 등을 통해 직원간 유대강화 및 정보교환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하승봉 영업본부장은“각 사업 분야에서 NH농협은행의 마케팅을 이끌어 나간다는 자부심으로,자신이 갖고 있는 마케팅 노하우를 전파하는 멘토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