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위한 필수 코스, 웨딩앤 웨딩박람회 열린다!

28~29일 SETEC 전시장서 개최… 예비부부 위한 혜택 풍성하게 마련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웨딩컨설팅 기업 웨딩앤아이엔씨가 스무 번째 결혼박람회를 실시한다.

제20회 웨딩앤웨딩박람회(www.weddingnfair.com)는 28~29일 양일간 SETEC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올가을과 내년 봄에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을 위한 다채로운 정보와 혜택을 마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2014년 10월에 윤달이 들어 있어 '윤달에는 결혼을 하지 않는다'라는 우리나라의 풍습을 고려하면 올 가을에는 결혼을 할 수 있는 날이 적어 미리 준비를 해야만 원만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웨딩앤만의 자랑, 명품백 추첨 이벤트가 펼쳐진다. 1시간마다 추첨을 통해 프라다, 루이비통 명품백을 비롯해 벽걸이 드럼세탁기, 포켓 매트리스, 남성 맞춤정장, 에스콰이어 핸드백, 소노비 여행가방 세트를 증정하는 것. 기존보다 추첨 횟수가 많아져 상품이 더욱 풍성해졌다.

결혼식 당일 그대로를 미리 재현할 수 있는 현장체험 이벤트도 마련됐다. 2014년 명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레드카펫 포토존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것은 물론, 웨딩메이크업 강좌 및 시연도 실시, 확실한 결혼 예행연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안전’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에 담아 ‘웨딩앤∙동부케어서비스’를 제공, 신혼여행에서 예비부부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하이마트를 통해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혼가전을 준비할 수도 있다. 하이마트는 웨딩앤웨딩박람회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금액대별 추가 사은품을 증정, 2014년형 신형 에어컨을 특가에 판매하며, tv∙컴퓨터∙냉장고 등의 품목별 기획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일반적인 웨딩박람회와는 달리 웨딩홀이 대거 참가한다. 총 23개의 웨딩홀이 참가해 한자리에서 자기에게 맞는 웨딩홀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웨딩홀을 상담받으면 아웃백 패밀리레스토랑의 상품권을, 게임판을 통해 마스크 시트, 연극 할인권, 롯데면세점 VIP바우처, 다리미, 전기오븐, 모이스처 세트 등의 십여 가지의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한다. 빙고판을 완성하면 셀프와인과 핸드크림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오르시아 예물점, 우리옷 반가의, 한복이야기 아씨, 바운드바운스, 롯데면세점 등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웨딩앤아이엔씨가 주관하는 명품신혼여행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돼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서 팜투어는 방문고객에게 멤버쉽카드 3년 회원권과 P&G 여행 6종 세트를 선물하고, 허니문을 계약하는 예비부부에게 레보네 럭스 브러쉬 세트를 제공한다. 푸껫, 코사무이, 발리, 필리핀, 몰디브 등 지역별 특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최대 70만원 할인 혜택 등도 선물한다.

웨딩앤아이엔씨 관계자는 “결혼의 성공은 얼마나 현명하고 알뜰하게 결혼준비를 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이번 웨딩박람회에 마련된 검증받은 결혼업체들의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후회없는 결혼준비를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웨딩앤아이엔씨는 대한민국 웨딩컨설팅업계 1위 기업으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가장 많은 고객이 이용한 바 있다. 2013년에는 약 9천쌍의 결혼을 진행해 주목받았고, 201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웨딩컨설팅 부문 1위에 올라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