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대만 PC제조업체 에이서가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다.
에이서는 5인치 화면의 스마트폰 ‘에이서 Z150 – 리퀴드 Z5’를 KT를 통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올해 초 영국·프랑스·스페인·독일 등 13개국에서 출시됐으며 안드로이드 젤리빈(4.2.2) 운영체제 기반의 3G 전용 스마트폰이다.
무게는 147g, 두께는 8.8mm이다.
올레샵 및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강남 올레에비뉴, 홍대역 지정점에서 구매가능하며 출고가는 25만9600원이다.
AS는 에이서 공식 서비스 센터 외 전국 13개 지점의 올레AS센터에서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8GB SD 메모리 와 액정보호필름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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