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쿠론은 트래블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래블 에디션은 화장품 등 작은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파우치, 트렁크 안에 넣을 수 있는 이너 파우치를 비롯해 여행지에서는 물론, 데일리 백으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메신저 백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용도에 따라 천연 소가죽과 원단 두 종류의 소재를 사용했으며, 활용도를 강조한 만큼 스쿨 룩이나 비즈니스 캐주얼 등 다양한 스타일에도 폭넓게 믹스매치 할 수 있다.
쿠론 관계자는 "트래블 에디션은 브랜드 론칭 처음부터 '나에게 주는 선물'을 모토로 출시하는 제품"이라며 "쿠론의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수납공간과 휴대성 등 실용적인 면을 한껏 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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