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구매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 구매 소개자 까지 평생 엔진 오일 무상 교환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폭스바겐코리아는 12일 밝혔다.
아우토플라츠는 6월 한 달 동안 송파, 분당, 안양 전시장에서 차량을 출고(등록기준)하는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 중에서도 폭스바겐 차량을 보유한 경우 차종에 관계없이 무상 교환권을 증정하고, 구매를 소개했던 이 또한 폭스바겐 소유자인 경우 차량1대에 한하여 무상교환권을 제공한다. 교환권은 아우토플라츠 서비스센터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아우토플라츠 문경회대표는 "탄탄한 운전의 재미와 높은 연비효율성, 그리고 개성으로 대표되는 폭스바겐 고객들에게 차량 유지비용의 절감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평생 엔진오일교환 무상서비스 사은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이후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이 부여 될 수 있도록 실속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8월 출범한 아우토플라츠는 오는 7월 단일 연면적(7064㎡) 기준으로 폭스바겐 최대 규모의 판매, 정비, 판금 도색작업이 가능한 3S 네트워크를 판교에 오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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