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한민국 대표 골프 게임 ‘팡야’에서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축구 대회를 기념해 4가지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대한민국 대표팀 예선전 경기 결과를 승•무•패 중 예측해 맞히면 ‘메모리얼 프리미엄 코인’ 아이템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6월 18일, 6월 23일, 6월 27일 각 경기의 예상되는 결과를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대한민국 대표팀 예선 경기 날,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에게 ‘플래티넘 카드’ 아이템을 증정한다. 오는 18일, 23일, 27일 모두 게임에 접속하면 10장이 지급된다.
아울러, 총상금 1억 게임머니(팡)를 두고 첫 골을 넣는 선수를 맞히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 역시 댓글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수에 따라 1억 게임머니가 분배돼 증정된다.
마지막으로 6월 18일, 21일, 22일, 27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게임을 플레이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머니와 경험치를 2배 지급한다. 단, ‘피핀’, ‘큐마’ 서버에서 게임을 즐겨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게임 캐릭터 ‘세실리아’ 생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 ‘생일기념축하 모자’ 아이템을 착용하면 능력치가 상승하고, 경험치는 20% 추가 제공된다. 또한, 세실리아 생일 기념 대회를 완주하면 특별 아즈텍(골프공), 생일 상자 아이템을 증정하고, 대회에서 우승하면 ‘메모리얼 코인’ 아이템을 지급한다.
‘팡야’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 ‘게임트리’(www.gametree.co.kr) 통해 서비스되며,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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