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클럽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28~38세 남성을 위한 남성 전문 편집숍이다.
자유로운 태도와 창조적 마인드를 의미하는 '자유로운 지성'을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개성있는 아이템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매장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총 3개 층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은 루이스클럽 라인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루이까또즈 가방과 유럽에서 수입한 디자이너 브랜드 의류 및 잡화 등이 판매된다.
매장 콘셉트는 '모던 빈티지'로 서로 상반된 느낌이 조화를 이룬다. 특히 루이스클럽의 로고인 보타이 패턴을 활용해 2만 5000여개의 나비를 형상화한 독창적인 외관 건축이 화제다.
김만열 루이스클럽 총괄 이사는 "루이스클럽은 예술을 즐길 줄 알고 열정으로 자신의 삶을 누리는 남성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놀이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가로수길 1호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온라인 루이스클럽을 론칭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루이스클럽 론칭을 기념해 가로수길 매장에서는 6월 한달 간 매장을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