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운행 중 출입문 열려 승객 1000여명 하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2 1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한성대입구역에서 혜화역으로 향하던 서울지하철 4호선에서 12일 오전 8시 8분께 7-2번 출입문이 10cm 정도 벌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열차를 운행하던 기관사는 기관실에 있는 출입문 개방 표시등에 불이 켜진 것을 확인하고 열차 속도를 낮춰 혜화역까지 서행한 후 승객 1000여 명 전원을 하차시켰다.

서울메트로는 고장 난 전동차를 곧바로 서울역 기지로 회송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