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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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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2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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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문동언 전 서울성모병원 통증 센터장(전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통증의학과 주임교수)이 서울시 교대역에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정확한 진단과 최상의 치료를 위해 DITI(적외선체열검사), 골밀도 측정 장치, 최첨단 디지털 엑스레이, C-arm 영상 장치, 체외충격파 장비 등 모든 의료장비를 최신형으로 보유했다.

대학병원의 수준의 최신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설비와 공간으로 이뤄져 있는 두 개의 무균 영상치료실과 15개 병상의 치료실을 비롯해 입원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을 위한 6개 병상의 입원실까지 갖췄다.

마취통증의학 분야에 매진해온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출신의 전문의 부원장 3명과 운동 치료사, 물리 치료사 등으로 구성된 우수한 의료진이 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막외 신경성형술, 꼬리뼈 내시경 레이저시술, 초음파유도하 신경치료 등 비수술 통증 치료에 특화된 전문성을 지닌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통증 환자들이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하여 수술 후에도 통증이 지속 되거나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료를 실시한다.

문동언 원장은 “대학병원 접수 후 진료까지 긴 대기 기간으로 인해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쳐 통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며 “병원의 문턱을 낮추어 환자들이 병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게 하고, 통증이 만성화 되기 전에 대학병원 통증센터 수준의 진료를 통해 통증으로 고통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하루 빨리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 홈페이지(www.mpainclinic.co.kr)에서는 다양한 통증 관련 정보와 간단한 자가진단 테스트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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