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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 벼락 우박 [사진=S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대전에 돌풍 벼락을 동반한 우박이 내려 시민들이 당황스러워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전 진짜 날씨 대박이다. 아 오늘 시험도 짜증 나는데 날씨까지 왜 이래" "오오 대전은 지금 무서운 날씨다. 천둥, 번개, 우박, 장대같은 비" "지금 대전 날씨 미쳤다" "갑자기 천둥 번개 우박 비. 헐 대전날씨 갑자기 왜 이리 무섭게" "아 대전 날씨 요즘 왜 이러지. 또 천둥번개랑 비가 콸콸" "대전 날씨 이상해" "버스타고 있는데 비 대박. 버스 뚫리겠네" "대전날씨가 미쳤어요. 쨍쨍하다가 갑자기 비오더니 바람에 우박까지… 소리 장난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전주를 비롯해 대전에도 돌풍 벼락 우박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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