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아름 이주예 정순영 기자 =김성령씨는 '백지영이는 얼굴 고쳤잖아'라는 멘트를 남겼다고 MC들이 폭로했습니다.
김성령의 말에 백지영은 "언니라 뭐라 할 수도 없다"고 말하자 MC들은 백지영이 “그 언니 인기 얻은 건 얼마 안 되지 않았어요?”라고 말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백지영은 "'김성령이 요즘 들어 더 예뻐지고 인기가 많아졌다'는 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가수 백지영이 아역배우 출신 여진구의 어머니와 동갑인 사실이 밝혀져 화제인데요.
백지영은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진구가 "18살인데 내게 누나라고 부르더라"고 밝혔습니다.
백지영은 1976년 생으로 올해 38살인데요. 참 곱게 나이 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강수진은 "죽었다 깨어나도 지금 남편과 또 결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수진은 남편이 "잘생긴데다가 요리도 잘한다. 같이 있으면 24시간 동안 나를 웃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는데요.
강수진의 남편은 터키 출신의 툰치 소크멘으로 독일 슈튜르카르트 발레단 남자 무용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Q. 저도 이번 곱게 나이든 언니들 특집을 보면서 나이가 든다면 이렇게 곱게 늙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봤는데요. 앞으로도 세분 나이를 무색케 하는 활발한 활약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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