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블랙픽(대표 우상준)은 롯데푸드(대표 이영호)와 축구 열풍을 이어갈 ‘풋볼데이’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제휴를 맺고 12일부터 ‘로드 투 브라질’ 캠페인의 일환으로 ‘돼지바와 함께 하는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드 투 브라질’은 NHN블랙픽이 지난 5월 14일부터 평가전 단체 응원, 16강 진출국 예측 이벤트 등 다양한 테마로 진행해 온 시리즈 이벤트다. 특히 16강 진출국 예측 이벤트는 퀴즈의 정답 관련 단어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아 축구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
‘돼지바와 함께하는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는 7월 5일까지 총 24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풋볼데이 이벤트 페이지(http://fd.naver.com/promotion/roadtobrazil/event)에 방문하여 한국시간 6월 13일 오전 5시에 열리는 브라질 축구 대회 첫 경기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대결부터 예상 결과를 입력만 하면 된다.
8강전까지 진행되는 모든 경기에 응모할 수 있으며, 예상결과 입력은 반드시 한국시간으로 경기가 열리는 날짜의 전날 23시 59분까지 완료해야 한다. 예상 적중한 경기수에 따라 하루 최대 12만 GP(게임머니)와 120개의 축구공을 받게 된다.
또한 7500명에게 선물이 주어지는 대규모 경품 도전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경기 결과 예측 이벤트 및 돼지바 퀴즈쇼에 참가하면 주어지는 축구공으로 횟수 제한 없이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한국,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브라질 등 주요 국가의 대표팀 오리지널 유니폼, 본선 진출국 기념 스킬볼, 돼지바 기프티쇼가 선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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