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7월 첫 부산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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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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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큐 부산 단독 콘서트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가수 마이큐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마이큐는 7월 5일 토요일 저녁 7시 부산 클럽 레블(Revel)에서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13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이날 콘서트에서 배우 공효진과 함께 부른 '나 너를 사랑하나 봐', '환상의 그대'등 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곡들 위주로 선사할 예정이다.

마이큐는 한국인 아티스트로서는 최초 프랑스 메죵 키츠네 (Maison kitsune) 앨범에 참여하며 유럽 음반 시장에 진출, 국내외 팬들에게 음악적인 실력을 인정받았다.

마이큐는 올해 초 EP 앨범 'City boys and girl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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