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윤민수·윤후 부자, 유창한(?) 중국어 실력 공개

윤민수 윤후 홍콩 여행기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가수 윤민수와 아들 윤후의 홍콩 여행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홍콩으로 저가 해외여행을 떠난 윤민수와 윤후 부자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윤민수는 미리 준비해 온 중국어책을 아들 후에게 읽어주고 따라 하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말을 익히도록 유도했다.

중국어책을 보며 문장을 익히던 윤민우와 윤후는 생각 외로 유창하고 자연스러운 중국어 실력을 뽐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의 홍콩 여행기는 15일 오후 4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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