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형 세종 구축과 환경오염 사전 예방, 매립처분에 따른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지방의제 실천기구인 푸른세종21실천협의회(회장 임청산)와 함께 이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설치된 300여개의 수거함 중 너무 낡은 30개의 수거함을 교체해 신규 설치 위주로 진행하던 예년과 달리 전체 작업의 70%를 교체에 집중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수거함에 관리기구인 푸른세종21실천협의회의 연락처를 기재해 이목을 끌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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