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첫 단독콘서트 일반 예매 시작에… '옥션티켓' '네이버시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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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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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콘서트 [사진 제공=젤리피쉬]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의 첫 단독콘서트 티켓 오픈을 앞두고 '옥션 티켓'과 '네이버시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빅스 콘서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엑스 사인'의 일반 예매가 1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됐다. 예매는 옥션티켓 단독으로 진행된다.

앞서 옥션티켓은 지난 9일 오후 8시부터 빅스 콘서트의 팬클럽 선 예매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예매 오픈 9분 만에 7000석이 매진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션티켓 홈페이지 멈추는 거 아니야?", "네이버시계 봐야겠다", "네이버시계랑 옥션티켓 왜 실시간 검색어인가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의 첫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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