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월드컵 개막식,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예정대로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하공연을 하기로 했던 제니퍼 로페즈가 갑작스러운 공연 취소를 발표했으나, 다시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제작상의 이유"를 들어 월드컵 개막식의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취소를 발표했으나 제니퍼 로페즈 측이 "팬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는 의향을 전달해왔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페즈 측은 "제니퍼 로페즈는 처음부터 월드컵 개막식의 축하공연을 희망했었다"면서 "스케쥴을 조율해 월드컵 개막전 축하공연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월드컵은 세계적인 이벤트로 월드컵 개막식에서 공식 테마 송을 부르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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