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개막전인 브라질 크로아티아 전을 앞두고 크로아티아 대표팀 주장 다리요 스르나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승리를 약속할 수는 없지만 100% 온힘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다리요 스르나 주장은 브라질 크로아티아 전에 대해 "월드컵에서 승리하는 것, 그리고 조별 리그를 이겨낸다는 것을 약속할 수는 없다"고 하면서 "브라질을 이기겠다는 약속도 할 수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는 것은 약속드린다"고 언급했다.
또 브라질 크로아티아 전을 앞둔 심정에 대해 "우리는 젊은 크로아티아팀"이라고 강조하면서 "기적을 일으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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