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제주간 오는 9월 11일까지 ‘야쿠치아항공(Superjet 100) 직항전세기’가 운영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두 10회에 걸쳐, 공급좌석 91석으로 모두 910명의 러시아 관광객을 송객할 예정이다.
항공기 일정으로는 하라보프스크에서 낮 12시40분(현지시각)에 출발, 제주에 낮 1시45분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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