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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 요리의 대가…리츠칼튼 베이징 쿠츠파이 셰프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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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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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 쿠츠파이 초청 스페셜 디너 진행

리츠칼튼 베이징 쿠츠파이 셰프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베이징에서 중식을 총괄하는 30년 경력의 셰프 쿠츠파이(古志辉 Ku Chi Fai)가 방한한다.

셰프 쿠는 리츠칼튼 오사카의 ‘시앙 타오’, 홍콩의 유명 레스토랑 ‘레이 가든’ 등에서 실력을 쌓았으며 창의적인 조리법과 세련된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정통 광동식 요리의 대가로 정평이 나 있다.

또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담백한 광동 요리에 일본식 조리 문화와 예술을 접목시켜 호텔 레스토랑의 요리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스타 셰프로 주목받고 있다.

 셰프 쿠가 총괄하는 리츠칼튼 베이징 중식당 ‘위(Yu)’는 옥을 뜻하는 레스토랑 이름처럼 섬세하고 정갈한 세계적인 수준의 중식 요리로 유명하다.

이에 리츠칼튼 서울 중식당 ‘취홍’에서는 오는 19일 쿠츠파이 셰프가 선보이는 정통 광동요리 스페셜 디너를 30인에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후 7시부터 셰프 쿠츠파이의 요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식사가 준비된다.

이 자리에서는 전복 에피타이저, 데리야키 소스를 곁들인 프라임 립, 아스파라거스 랍스터, 볶음면, 스파이시 생굴 요리 등 셰프 쿠만의 독창적인 8가지 시그니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또 요리와 최고의 마리아주를 이룰 수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수정방 5종을 시음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스페셜 디너는 선착순 30인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한편 이달 30일까지 셰프 쿠의 프로모션 메뉴를 판매한다.

광동 요리에 대표적으로 쓰이는 생선인 석반어 찜,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랍스터 요리, 구운 게 다리살과 계란 죽, 부추와 버섯을 넣은 볶음면, 동과와 가리비를 곁들인 전복 수프 등 풍부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8코스로 즐길 수 있다.

총 2종류의 코스 메뉴를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22만8000원, 28만8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대표 메뉴는 단품으로도 제공된다. (02) 3451-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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