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유용곤충과 해충, 천적 관계를 이해하고, 미래의 블루오션 영역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설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청정 지표곤충이면서 정서곤충인 반딧불이가 농업 분야의 새로운 부가가치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자연환경을 깨끗하게 유지보전하면서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물려줄 수 있도록 다함께 가꾸고 지켜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개회식 후 설문식 부지사는 참석한 어린이와 학부모,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반딧불이가 서식하는 생태원과 체험시설을 둘러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