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점을 먼저 뺏기고 나쁜 분위기가 계속된 가운데 29분에 네이마르가 득점을 성공시켜 1대1 상황을 계속이어가다 71분에 결승점을 뽑아냈다.
네이마르는 경기 종료후 "이기고 싶다고 빌었었지만 월드컵에 처음으로 데뷔해 승리한다는 것은 각별하다"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현재 22세로 브라질 대표팀에서 등번호는 10번이다.

[사진]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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