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포로셴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12일 전화회담을 갖고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위기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타스 통신이 보도했다. 크렘린궁 대변인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자신이 생각하는 위기 해소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과 포로셴코 대통령은 지난 주 프랑스에서 처음 만나 짧은 시간이였지만 대화하기도 했다. 포로셴코 대통령 취임 후 양국 정상이 대화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러시아, 우크라이나 가스요금 미납금 지불 연기조치 푸틴, 지지율 고공행진으로 '푸틴T셔츠' 불티나게 팔려 #우크라이나 #포로셴코 #푸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