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성공 투자, ‘입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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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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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 ‘실키하우스’ 입지 좋은 소형 아파트 53세대 분양중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재테크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있어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은 제1의 관심대상이다. 금융상품이나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수익률이 좋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 수익형 부동산이 공급 과잉으로 수익률 하락 및 공실에 대한 부담을 떨칠 수 없게 된 만큼 신중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수익형 부동산은 특성상 ‘시세차익형’보다는 ‘임대수익형’ 부동산인 만큼 임대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될 수 있는 입지를 우선으로 살펴봐야 한다. 대표적으로 대학가, 기업·관공서 밀집지역, 역세권 등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입지로 손꼽힌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은 입지에 따라 수익률이 좌우되는 만큼 투자에 앞서 분양가가 적절한지, 수요가 꾸준한지, 향후 개발가치가 있는지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예상수익률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최근 좋은 입지로 소문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296-35번지 일대에 수익형 부동산인 ‘실키하우스’ 53세대를 선시공 후분양중이다.

지하 1층~지상 9층, 연면적 1,829.04㎡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2종), 지상 2층은 근린생활시설(2종)과 도시형(원룸형), 3층~9층까지는 도시형(원룸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사업지 반경 3km에 용인대, 명지대, 송담대 등 직접적인 대학생 임대수요 27,800여명과 이외 인근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등 잠재적인 임대수요 32,600여명 등이 있다.

실키하우스가 있는 김량장동은 용인의 대표적인 구시가지 상권으로 용인시청, 처인구청 등 행정타운과 삼성에버랜드, 15개 골프장 종사자, 800병상 규모의 용인 동백 세브란스병원 완공 시 임대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용인 경전철 김량장역과 송담대역이 도보 5분 이내로 영동고속도로 용인IC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전용면적 23.8㎡, 직장인․신혼부부․대학생 대상 1~2인용이며, 실투자금 3000만원대로 보증금 100만~500만원, 월 45만~55만원이 가능하다.

각 실은 풀옵션(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자렌드 등) 제공과 헬스장, 옥상공원, 넓은 로비와 엘리베이터 등이 갖춰져 있다. 분양문의 031-338-1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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