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9일까지 '쇼트 팬츠' 할인 진행

유니클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유니클로는 오는 19일까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쇼트 팬츠' 컬렉션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쇼트 팬츠' 컬렉션은 리넨과 코튼, 데님 등 다채로운 소재로 제작돼 기온이 오르는 여름철에 시원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무릎 위 기장부터 다리가 길어 보이는 짧은 기장까지 다양한 길이와 색상으로 구성돼 남녀노소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다.

특히 남성용 '치노 하프 팬츠'는 코튼 100%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운 감촉과 활용성을 자랑한다.

무릎 위까지 올라오는 하프 길이로 작년보다 1.5cm 짧아져, 보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여성용 '컬러 마이크로 쇼트 팬츠'는 컬러 진을 마이크로 쇼트 길이로 재구성한 제품으로, 빈티지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다양한 아이템과의 매치로 세련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이 이번 행사에서는 2만 9900원에 판매되던 남성용 '치노 하프 팬츠', '데님 하프 팬츠', 'IHC 하프 팬츠' 등을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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