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이엘 코리아는 질염 치료제 ‘카네스텐 원’의 모바일 사이트를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새 사이트는 질염 관련 의학 정보를 ‘미스 카네스텐’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해 알기 쉽게 소개한다. 카네스텐 사용법 등도 제공된다.
권혜림 바이엘 코리아 컨슈머케어 브랜드매니저는 “질염은 여성의 75%가 일생 중 한 번은 겪는 질환임에도 치료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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