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과 22일에 걸쳐 열리는 데뷔 30주년 기념 후원의 밤 ’김종국 코믹 디너쇼’에 유병권이 선배 김종국에게 직접 러브콜을 받아 함께 무대를 펼친다.
이에 유병권은 “대선배님께서 직접 초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무대를 꾸미겠다.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이번 디너쇼는 김종국이 기획, 연출, 구성 등 모든 부분을 혼자 해내며 노래가 위주로 구성된 가수들의 디너쇼와 달리 성대모사를 비롯한 다양한 입담과 기발한 콩트 등을 가미해 디너쇼의 새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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