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국인 등 220명 탑승한 고속 페리, 마카오 해상서 충돌… '화들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6-13 14: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카오 해상에서 페리 방파제와 충돌 사고 [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던 고속 페리가 방파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마카오 페리 운영사인 순탁 그룹은 고속 페리 '럭키 스타'호가 13일 오전 8시 30분 홍콩을 출발해 마카오로 가던 중 9시 30분께 방파제에 부딪혔다고 밝혔다.

당시 선박에는 한국인 승객을 포함해 220명이 타고 있었으며, 충돌로 최소 22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외교부 관계자는 "한국인 탑승객으로부터 신고가 들어와 상황을 파악한 결과 모두 구조된 것으로 보이며 신고한 한국인 탑승객도 안전하게 배에서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