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희, 에일리와 함께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로 중국 공략

[사진제공=J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숙희가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를 통해 중국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

숙희는 14일 한중 수교 2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하는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를 통해 중국에 첫 진출한다.

‘OST 퀸’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숙희는 2013년 말 JG엔터테인먼트와 크레이지사운드와 공동 계약 후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 ‘왕가네 식구들’ ‘사랑은 노래를 타고’ 등 다양한 OST 활동으로 중국에 초대됐다.

한편 ‘한중 드라마 OST 콘서트’는 중국 최초로 열리는 드라마 OST 콘서트로 박상민, 김종국, 에일리, 크레용팝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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