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밴드 무아, 디지털 싱글 '소닉붐' 음원&뮤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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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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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윤수일 아들로 화제 모은 리더 윤지호 직접 신규음반 프로듀싱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강렬한 록 사운드를 자랑하는 록밴드 '무아'가 12일 디지털 싱글앨범 '소닉붐(SONIC BOOM)'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2집 활동에 나섰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된 신곡 소닉붐은 록과 일렉트로니카가 강렬하게 믹스된 소닉붐은 특히 곡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폭발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가수 윤수일의 아들로 알려진 무아밴드의 리더 윤지호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하이브리드 모던 록 음악이다.

특히 소닉붐 뮤직비디오는 1년여에 걸쳐 탄생한 작품으로, 색다른 연출시도와 올 로케숀 촬영으로 생동감과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선사한다.

록 음악 전문음원사 퍼플파인 정현석 대표는 "이번 무아의 싱글 소닉붐은 록 음악의 목마른 팬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며, "강렬한 무아의 록 음악으로 대한민국에서 다시 한 번 록 붐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무아는 이번 싱글음원 발표와 함께 k-rock 페스티벌에도 참석하는 등 당분간 국내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올 하반기 뉴욕진출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록밴드 무아는 보컬 겸 기타·피아노 연주를 맡은 리더 윤지호와 키보디스트 양희정, 베이시스트 장상훈, 드러머 이재승 등 네 명으로 이뤄진 밴드다. 록 밴드 무아의 디지털 싱글 소닉붐 뮤직비디오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seOJ7Igqdo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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