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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JB금융지주 회장(오른쪽)과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13일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제공=JB금융]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금융지주는 예금보험공사와 광주은행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JB금융지주가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한 광주은행 인수는 최종단계인 자회사 편입 승인만 남긴 상태로 오는 10월초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JB금융지주가 인수할 주식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한 광주은행 발행주식 총수의 56.97%로 최종 인수금액은 5003억원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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