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NHN스튜디오629(대표 최현동)가 서비스하고, 트리노드(대표 김준수)가 개발한 인기 퍼즐게임 ‘포코팡 for Kakao’이 13일, 통 큰 이벤트로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 응원에 나섰다.
13일부터 게임내에서 축구공 블록을 플레이 화면 아래까지 내리면 ‘BMW’ 자동차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내에서 획득한 축구공이 이벤트 응모권으로 얻는 개수만큼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이벤트는 7월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차량이 고급 모델로 상향, 승리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통 큰 이벤트로 준비했다. 또, 모은 축구공을 소진해 즉석 복권으로도 응모가 가능, 최신형 디지털카메라와 아이패드미니, 모바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행운의 기회도 잡을 수 있다.
‘BMW’ 자동차를 비롯해 풍성한 행운의 경품이 걸린 이벤트와 함께 같은 기간 동안 축구공 누적 획득수에 따라 게임 내 아이템 구매수단인 다이아몬드와 체리를 비롯해 다양한 기능의 아이템들도 보상으로 지급된다.
대표팀 승리 기원을 위해 특별 동물도 추가했다. 이 캐릭터의 이름은‘곰키퍼’로 역대 동물 중 최강파워를 자랑, 13일부터 30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이밖에도 대표팀이 득점할 때 마다 다이아몬드를 지급하며, 한국 경기가 있는 당일에는 체리 2배 지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코팡’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okop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