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는 공연 의상에서 '카니발'을 의식한 듯 초록색 의상으로 화려하게 월드컵 공식 테마 송을 열창했다.
개막전 직전까지 제니퍼 로페즈의 참가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으나, 결국 제니퍼 로페즈는 축하공연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공연에서 압도적 박력의 보컬과 댄스로 상파울루 아리나를 찾은 6만2000면의 관객을 열광시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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