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20대 할머니 셀카 공개… "정말 딴 사람 같네"

렛미인 20대 할머니 [사진=스토리온 공식 트위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스토리온 '렛미인 시즌4'(이하 '렛미인')를 통해 20대 할머니에서 동안 미녀도 거듭난 문선영씨의 셀카가 공개됐다.

13일 스토리온 공식 트위터에는 "제3대 '렛미인' 20대 할머니 문선영의 최신 근황 셀카 독점 공개. 29세에 할머니 소리를 들으며 지내던 그녀의 특급 반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몰라보게 달라진 문선영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과거 할머니로 불렸던 외모를 전혀 찾아볼 수 없이 완벽하게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20대 할머니, 정말 딴 사람 같네", "렛미인 20대 할머니, 이제 외모처럼 자신감 있게 사세요", "렛미인 20대 할머니, 행복하길 바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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