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운현궁서 전각(篆刻)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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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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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는 운현궁에서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전각과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각동인회 ‘석겸화개’(石謙花開, 돌·칼·겸손한 마음)의 회원전이다.

전각(篆刻)이란 돌이나 상아, 옥 등 다양한 재료에 글자나 문양 등을 칼로 인장을 새기는 예술이다.

이번 전시에는 ‘석겸화개’의 회원인 이용석, 박정란의 작품을 전시한다.

입장료는 무료며 운현궁 내 기획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안내는 운현궁 홈페이지 (www.unhyeongung.or.kr)나 관리사무소(02-766-9090)를 통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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