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30분경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던 고속페리 ‘럭키스타’호가 방파제와 충돌하면서 61명이 부상당했다. 선박에는 220명의 승객과 13명의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부상자 가운데는 한국인 2명과 일본인 1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홍콩과 마카오를 잇는 정기 고속 페리 사고가 발생한 것은 최근 8개월 간 이번이 세 번째다. [사진=신화사] 관련기사<영상중국> "월드컵 본선 진출은 못했지만…" 중국도 월드컵 관심<영상중국> "3시간에 강우량이 100㎜" 중국 기습폭우 물난리 #마카오 #영상중국 #페리 #홍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