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에서 세계 최대의 축구 축제를 맞이해 '올라! 브라질' 이벤트를 7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프리스타일2’에서 정규 게임을 플레이하면 '축구공' 아이템을 최대 8개까지 무작위로 받게 된다. 모아진 축구공으로 이용자는 특별 아이템이 들어 있는 행운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행운상자는 획득한 축구공 수에 따라 골드, 실버, 브론즈로 등급이 나뉘고, 글로벌 축구 축제를 겨냥한 ‘태극 티셔츠’ 아이템을 포함해 ‘S급 스페셜 카드’, ‘A급 스페셜 카드’, 게임머니 등이 무작위로 들어가 있다.
아울러, 개막식이 열리는 13일과 대한민국 대표팀 예선 경기일에 ‘프리스타일2’를 플레이하면 경험치와 포인트를 3배로 받을 수 있다.
한편, 엔트리브소프트는 골드캡슐 아이템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오는 26일까지 판매한다. 골드캡슐은 일정 확률로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상품이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별된 아이템을 반값으로 제공한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프리스타일2’ 홈페이지(fs2.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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